작가, 남현우는 현,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면서,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회장, (사)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 이사장,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동경초대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TNT전, 인도 인디라간디 초대전 등의 작품 경력을 가진 작가이다.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남현우는 현,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면서,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회장, (사)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 이사장,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동경초대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TNT전, 인도 인디라간디 초대전 등의 작품 경력을 가진 작가이다.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본 작품은 세가지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는 생명(生命)의 이야기이다. 살아있는 모든 포괄적인 생명을 이야기한다. 식물의 색이고, 새생명이 태어나는 봄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젊음의 색이고, 자연의 선물이고 사랑의 시작이다. 본 작품에서는 새생명의 탄생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두 번째, 파멸(破滅)의 이야기이다. 파멸은 녹색의 반전을 의미하며 새생명을 나타내는 색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또한 검정색과 같이 사용되어 파멸의 전조가 되는 색이 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파멸의 상징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세 번째, 신비(神秘)의 이야기이다. 녹색의 신비로움을 아름다운 비색청자의 색인 회녹색의 옥색, 하늘로 표현하고 있다. 본 작품에서는 중간적 표현과 신비로운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본 작품의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아래부분의 이미지는 녹색의 생명을 나타내는 스토리로 표현되었고, 가운데의 이미지는 파멸을 나타내는 스토리로 표현되었다. 맨 위부분의 이미지는 중립의 스토리로 신비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접근방법은 각가의 상징적 이미지들이 나타내는 메타키워드를 추출하여, 메타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을 이용하였다.
본 작품은 녹색의 생성에서 소멸까지의 순환적 원리와 이치를 연구해서 접근한 작품이다. 작가는 녹색을 선과 악, 중립의 삼중적 구조로 구분하여 녹색의 원리를 표현하였고, 맨중앙에 있는 원과 나무, 풀, 나비 등의 을 통해 새생명에서 소멸까지의 순환적 구조의 이치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것을 총체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였다.
녹이치(綠理致)는 생명, 파멸, 신비의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본 작품을 통해서 다양한 녹색 스토리텔링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녹색은 탄생과 파멸, 신비의 이치와 원리다.”
그의 작품소개는 태어남, 이치와 원리를 기본 바탕으로 두고 진행되는 작품들이다.
● 2008.10.7 - 2008.11.2 문화원형모색 展
● 2009.6.9 - 2009.6.20 Time 展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일본동경초대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TNT전, 인도 인디라간디 초대전, ANS전 등 다수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