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오는 현재 서경대학교 문화산업공예디자인전공 대우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추천디자이너,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사무국장,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 ‘CREATIO’ BEST DESIGN 100선 선정, 개인전 5회, 단체전 및 초대전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는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박상오는 현재 서경대학교 문화산업공예디자인전공 대우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추천디자이너,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사무국장,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 ‘CREATIO’ BEST DESIGN 100선 선정, 개인전 5회, 단체전 및 초대전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는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로하스(LOHAS)는 건강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을 의미한다. 로하스는 웰빙의 개념에서 더 확대된 현대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정신적?정서적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사회적 웰빙을 통해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복지개념이기도 하다.
로하스족은 일반적으로 정보에 밝고, 상품에 현혹되지 않으며, 독자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다. 또한 로하스 소비시장은 건강 증진, 생태계의 보호, 자연을 생각하는 인간잠재력 개발, 천연자원 사용의 자제, 조화로운 삶을 위한 인간과 자연의 배려 등 다섯 가지 분야로 분류된다.
(중략)
본 작품은 자연을 상징하는 식물을 모티브와 현대적 이미지인 스트라이프 패턴(Stripe Pattern)을 하나의 이미지로 재구성함으로서 자연과 함께하는 현대인들의 로하스를 표현하고자하였다.
작품의 용도는 전폭벽지이며, 제작 또한 친환경 날염방식인 DTP(Digital Textile Printing)를 활용함으로서 사회적 웰빙을 통해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로하스의 의미를 적용하였다.
로하스(LOHAS)는 웰빙의 개념에서 더 확대된 현대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정신적?정서적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사회적 웰빙을 통해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개념이다. 이를 상징하는 모티브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하여 DTP용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2009 'CREATIO' BEST DESIGN 100선 선정, 개인전 5회, 단체전 및 초대전 다수 전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