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정옥은 현재 (주)Lee leader : Art Director로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여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출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전, 중앙미술대전, 신미술대전, 성신산미전 및 다수 출품과 입상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 이정옥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이정옥은 현재 (주)Lee leader : Art Director로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여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출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전, 중앙미술대전, 신미술대전, 성신산미전 및 다수 출품과 입상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 이정옥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서울의 Archetype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강, 남산, 태극, 한옥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월드컵과 같은 세계적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웅변하는 서울에 대해 외국인들은 단연 태극을 손꼽는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서울 원형으로 이들을 추천하게 하였을까?
(중략)
본 작품은 서울이 갖는 생활 속의 이미지를 Brand화 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우리 사고 중추에 각인된 인식을 통한 Identity의 구성을 소스로 삼아 고전적인 이미지를 Digital화하는 Process 과정 속에서 현재적 시점을 중심축으로 과거를 조명하고 미래를 여는 선과 빛을 조합시키고자 하였다. 청홍의 조화로 빚어지는 태극은 선율을 형성하여 정적인 영상에 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였고 남산은 남산타워를 Metalic하게 형상화하여 미래를 꿈꾸도록 처리하였다. 한편 청색으로 마감한 기와는 개별의 기와가 갖는 개성과 서로 맞물리는 구조를 통한 사회상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규칙적 배열을 통해서 전체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였다.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개인전, 중앙미술대전, 신미술대전, 성신산미전 전시참여 작가 및 다수 출품과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