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병온은 현재 한양여자대학교와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한국공예가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2회 (목인갤러리, 임립미술관), 섬유작가 3인초대전(이음갤러리), 텍스타일 제너레이션(상원미술관), 한국미술협회전, 한국공예가협회전, 단국조형전 출품한 경력이 있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작가, 안병온은 현재 한양여자대학교와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한국공예가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2회 (목인갤러리, 임립미술관), 섬유작가 3인초대전(이음갤러리), 텍스타일 제너레이션(상원미술관), 한국미술협회전, 한국공예가협회전, 단국조형전 출품한 경력이 있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본 작품은 사람을 주제로 하여 내면의 세계를 표현코자 하였다.
사람의 본성에는 자의로든 타의로든 많은 부분에서 다듬어지고 깎여지고 형성되는 듯 하다.
그러므로 나는 주위로 부터 상처받고 소외되어지는 모든 것들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함께 호흡하고 감싸 앉아줄 수 있는 나 자신이고 싶다.
그래서 나의 인성이 다듬어지길 원하며 소중한 주변의 모든 것을 내 마음속에 하나하나 채워지길 갈망한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내면의 보석상자이지 않을까.
● 2010.5.1 - 2020.6.5 RGB 展
개인전 2회 (목인갤러리, 임립미술관), 섬유작가 3인초대전(이음갤러리), 텍스타일 제너레이션(상원미술관), 한국미술협회전, 한국공예가협회전, 단국조형전 전시참여 및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