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준의는 디지털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이사직과 중앙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출강을 겸하고 있다. 전시 경력으로는 아시아프(구서울역사), 북경 인터내셔녈 아트 페스티벌(좌우예술구, 북경), 생의 매력(갤러리 LVS), 서울 포토페어 2008(코엑스)의 단체전과 Duplicity 개인전(갤러리 브레송)이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이준의는 디지털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이사직과 중앙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출강을 겸하고 있다. 전시 경력으로는 아시아프(구서울역사), 북경 인터내셔녈 아트 페스티벌(좌우예술구, 북경), 생의 매력(갤러리 LVS), 서울 포토페어 2008(코엑스)의 단체전과 Duplicity 개인전(갤러리 브레송)이 있다.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본 작품에서는 현재 전통적으로 계승되고 있는 다양한 문양과 당초문양들을 디지털 이미지화 한 뒤, 이 이미지들을 영상소스로 활용하고 문양의 전통적인 형태를 띠기 위해 문양의 색감은 컬러가 아님 흑백으로 처리하여 제작한다, 흑백으로 처리된 문양이미지 소스들은 차후 인터랙티브 영상작업에 이용되는 배경이미지로 사용된다. 즉, 카메라로 받아들인 관객의 얼굴을 실시간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미리 제작된 당초문양이나 문양이 들어간 형태의 사진 을 이용하여 관객의 얼굴이 당초문양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실시간 미디어아트 작품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과 구전설화, 전설에 얽힌 역사의 배경에 빠질 수 없는 매개자로써의 역할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관객의 내면의 모습을 대치시켜 또 다른 형태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시장에 들어온 관객의 모습이 다른 형태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모습을 봄으로써 전통문양의 대한 인식과 반응을 보기 위한 작업이고, 멀리서보면 관객의 얼굴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 갔을때 보여 지는 모습은 미리 준비된 수백, 수천 개의 다양한 문양으로 이루어진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 2008.10.7 - 2008.11.2 문화원형모색 展
아시아프(구서울역사), 북경 인터내셔녈 아트 페스티벌(좌우예술구, 북경), 생의 매력(갤러리 LVS), 서울 포토페어 2008(코엑스)의 단체전과 Duplicity 개인전(갤러리 브레송)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