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사진
2015.08.18. 재미있고 신나는 염색놀이, 내가 만든 알록달록 티셔츠 8월 18일 영훈초등학교 상설교육















#2015
안녕하세요 상원미술관입니다. 상원미술관에서 상설 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염색공예 프로그램에 영훈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미술관에 찾아주었습니다.
염색공예 프로그램「재미있고 신나는 염색놀이, 내가 만든 알록달록 티셔츠」는 염색체험을 통해서 재미와 함께 염색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틀에 박힌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서 공예 체험을 통해 감성 충전과 힐링의 기회를 가지며, 더 나아가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원미술관의 상설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무덥고 습한 날씨에 미술관을 찾아준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염색 체험 수업은 상원미술관 학예사 선생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염색 기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법인 홀치기염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주었는데요,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서 두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염색은 크게 ‘침염’과 ‘날염’으로 구분이 되는데, ‘침염’이 천을 전체적으로 염색하는 방법이라면 ‘날염’은 천을 부분적으로 염색하는 방법입니다. 홀치기염은 침염의 대표적인 기법으로서 실이나 고무줄, 나무젓가락, 나무판 등으로 천 일부가 염색되지 않도록 처리한 후 천을 전체적으로 염색하는 기법입니다. 학예사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친구들이 직접 손수건을 접거나 묶고 앞에 마련된 노란 고무줄, 빨래집게 등을 이용해서 마블링 무늬, 거미줄무늬, 도트무늬 등 다양하게 연출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활동지를 활용하여 어떤 무늬가 연출되는지 선긋기를 통해 다함께 배워보았습니다.
준비해 놓은 염료에 참여자들은 5 명씩 1조를 이루어 염색이 되는 과정과 고착제에 담기어 차례차례 색이 입혀지는 과정을 직접 참여해 보았는데요, 높은 온도에서 색이 입혀지는 만큼 각별한 안전 주의가 필요하여 이부분은 상원미술관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 속에서 이루어졌답니다. 따끈하게 데워놓은 염료에 티셔츠와 손수건을 넣었다가 빼고, 고착제 처리까지 마무리 한 후, 천이 염색되는 동안 상원미술관 제 3 전시실에 전시된 상원미술관 소장품을 관장님의 해설과 함께 관람해보았습니다.
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인 박공예, 지공예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공예작품들에 대해 새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시관람을 마치고 한 명씩 묶었던 고무줄과 집게를 풀고 펼쳐서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멋진 무늬가 나와 감탄을 자아낸 친구도 있었고, 예상한대로 무늬가 나오지 않아 어깨를 으쓱한 친구도 있었지만 모두 다 너무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나만의 티셔츠 ! 한명씩 자신의 작품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즐겁게 참여해 준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염색 체험 문의 02-396-3185, 내선 201)













염색공예 프로그램「재미있고 신나는 염색놀이, 내가 만든 알록달록 티셔츠」는 염색체험을 통해서 재미와 함께 염색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틀에 박힌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서 공예 체험을 통해 감성 충전과 힐링의 기회를 가지며, 더 나아가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원미술관의 상설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무덥고 습한 날씨에 미술관을 찾아준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염색 체험 수업은 상원미술관 학예사 선생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염색 기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법인 홀치기염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주었는데요,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서 두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염색은 크게 ‘침염’과 ‘날염’으로 구분이 되는데, ‘침염’이 천을 전체적으로 염색하는 방법이라면 ‘날염’은 천을 부분적으로 염색하는 방법입니다. 홀치기염은 침염의 대표적인 기법으로서 실이나 고무줄, 나무젓가락, 나무판 등으로 천 일부가 염색되지 않도록 처리한 후 천을 전체적으로 염색하는 기법입니다. 학예사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친구들이 직접 손수건을 접거나 묶고 앞에 마련된 노란 고무줄, 빨래집게 등을 이용해서 마블링 무늬, 거미줄무늬, 도트무늬 등 다양하게 연출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활동지를 활용하여 어떤 무늬가 연출되는지 선긋기를 통해 다함께 배워보았습니다.
준비해 놓은 염료에 참여자들은 5 명씩 1조를 이루어 염색이 되는 과정과 고착제에 담기어 차례차례 색이 입혀지는 과정을 직접 참여해 보았는데요, 높은 온도에서 색이 입혀지는 만큼 각별한 안전 주의가 필요하여 이부분은 상원미술관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 속에서 이루어졌답니다. 따끈하게 데워놓은 염료에 티셔츠와 손수건을 넣었다가 빼고, 고착제 처리까지 마무리 한 후, 천이 염색되는 동안 상원미술관 제 3 전시실에 전시된 상원미술관 소장품을 관장님의 해설과 함께 관람해보았습니다.
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인 박공예, 지공예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공예작품들에 대해 새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시관람을 마치고 한 명씩 묶었던 고무줄과 집게를 풀고 펼쳐서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멋진 무늬가 나와 감탄을 자아낸 친구도 있었고, 예상한대로 무늬가 나오지 않아 어깨를 으쓱한 친구도 있었지만 모두 다 너무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나만의 티셔츠 ! 한명씩 자신의 작품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즐겁게 참여해 준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염색 체험 문의 02-396-3185, 내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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